마동석 키 나이 고향 연인 프로필 출연영화

마동석이 팬데믹 기간 중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글로벌하게 활동하더니 정말로 이번에는 '범죄도시2'로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를 부흥할 주자로 나섰답니다. 이외에도 마동석은 촬영을 마친 작품의 개봉을 준비하고 앞으로 선보일 작품을 기획, 촬영하며 열일 중이랍니다.

마동석은 오는 2022년 5월 18일 제작·기획 및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를 선보인답니다. 마동석은 4월 22일 열린 글로벌 론칭쇼에서 "'이터널스' 이후 처음이고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 저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데믹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고 범인들을 때려잡는 형사 모습을 보며 팬데믹을 잘 이겨냈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전편은 688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었답니다. 마동석은 "요즘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많이들 말하지 않나. 프랜차이즈 영화는 전편을 답습해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며 1편과 차별화된 2편을 예고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후속편도 준비 중인데 매번 나올 때마다 신선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며 이미 3편 제작에 돌입한 사실을 밝혔답니다.

공간적 배경은 서울에서 베트남으로 확장하고, 액션은 유도 기술을 접목해 신선함을 추구했답니다. '레전드 악당' 장첸(윤계상 역) 대신 이번에는 '글로벌 악당' 강해상(손석구 역할)이 새롭게 등장한답니다. 마동석은 "1편에 장첸 역 윤계상도 잘했고 이번에 손석구도 잘했던 것이다. 1편에 장첸이 호랑이라면 2편 강해상은 사자다. 비교한다는 게 의미가 있겠나. 영화를 정말로 즐기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