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어린시절 마지막 승부 아이

이상아는 과거 방송에서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다슬 역은 원래는 내가 하기로 돼있었다. 그런데 미주 역 오디션 과정에서 심은하에게 양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다슬의 친구인 미주 역의 오디션 도중 장두익 감독이 이상아에게 미주를 심은하에게 다슬의 대사를 바꿔 읽어보도록 했던 것이랍니다. 이미 다슬 역으로 이상아가 캐스팅돼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쾌활하고 대사가 빠른 미주 역에 이상아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 감독이 이상아를 미주 역에, 신인이었던 심은하를 다슬 역에 캐스팅했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