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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사스 사망자 발생시기 원인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2:42
사스는 지난 2002년 11월에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콩, 싱가포르와 아울러서 베트남 등을 거쳐 세계적으로 확산된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랍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RS-CoV)에 의해 발병한답니다. 보통 잠복기는 2 ~ 7일이며, 10일이 걸릴 수도 있답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은 바이러스성 질병이기 때문에 항생제는 무용하답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처치는 해열제와 산소 보충 및 기계적 환기에 크게 의존한답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는 격리되어야 하며, 공기 전염을 막기 위해 음압실에 격리하는 것이 좋단비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자체보다 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 면역체계의 자가반응인 사이토카인 스톰이 더 위험할 수 있답니다.
2015년 현재, 인간에게 사용 가능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치료제 또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예방이 가능한 신약의 개발은 전세계 정부기관 및 보건기관들의 최우선 사항 중 하나이랍니다. 진원지는 2003년 2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한 중국의 광둥성(廣東省)으로 추정된답니다. 2003년 3월 중순 홍콩의 미국인 사업가가 사망하면서 처음으로 보고되었고, 그를 치료한 중국·베트남·홍콩의 병원 의료진도 차례로 감염되었답니다.
벨기에를 제외한 유럽 각국과 미국·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각국 등 세계 32개국에서 8,300여 명이 감염되었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3건 감염되었습니다. 치사율은 약 10퍼센트로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보다는 훨씬 높지만 4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만큼 높지는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