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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2020 감독상 후보 샘 멘데스카테고리 없음 2020. 1. 6. 13:59
골든글로브 감독상 트로피는 샘 멘데스 감독에게 돌아갔답니다. 2010년 1월 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베버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이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아울러서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을 제치고 감독상을 수상했답니다.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각본상과 더불어서 감독상 후보에 오른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답니다. '더 페어웰(룰루 왕 감독)', '레미제라블(래드 리 감독)'과 더불어서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등을 제치고 떼어 놓은 당상이었던 외국어영화상을 차지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