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덴마크 크리스티안 직업 나이

덴마트인 크리스티안(나이 28세)이 친구들을 초대했답니다. 2019년 1월 23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덴마크인 크리스티안이 한국으로 친구들을 초대했답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 사람들 보면 가끔 아무것도 안하고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이렇게 빨리빨리 하다보면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한국 사람들은 다들 SKY대를 꿈꾸고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것이다. 근데 덴마크 사람들은 그냥 직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한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근데 크리스티안은 대기업(직업)을 다니지 않느냐"라고 물었답니다. 크리스티안은 웃으며 "그렇다. 한국은 돈 없으면 못 사는 것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